'비스킷'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6.14 아이패드 열풍에서 빠진 것 (11)
  2. 2010.05.10 인터파크 비스킷 직접 구매 해 2주 써 보니 (19)
posted by 도이모이 2010. 6. 14. 08:53


아이패드 열풍 때문에 전자책이 주목 받고 있다. 많은 언론들이 아이폰이 음악 시장을 바꾼 것처럼 아이패드 역시도 출판 시장을 바꿀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국내 출판 시장도 예외가 아닐거라고 전망한다. 하지만 전자책은 이미 40년 전에 도서관의 책들을 디지털화 시키는 프로젝트인 구텐베르크 프로젝트가 있었을 만큼 IT 역사에서 매우 오래 된 꿈이지만 아직도 이루지 못한 꿈이다. 또한, 10년 전에는 IT 제왕인 빌게이츠가 그의 저서생각의 속도에서 조만간 종이가 종말하고 디지털이 종이를 대신 할 것이라고 주장했고 언론을 통해 전자책 소프트웨어를 출시하겠다고 발표도 하였다. 이에 국내 외 많은 업체들이 당장이라도 종이책이 줄어 들고 전자책이 대세가 될 것처럼 우후죽순 생겨나며 분위기를 이끌기도 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종이 사용은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빌게이츠가 종이의 디지털화를 위해 야심 차게 진행했던 전자책 소프트웨어 등 관련 기술은 시장에서 반응이 없거나 지지부진 해 사실상 폐기된 상태이다.

 

왜 전자책 발전은 느린가?

 

전자책은 종이책의 장점을 앞서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종이는 디스플레이 장치에 비해 휴대하기 좋으며 볼펜을 이용해 자유롭게 메모할 수 있기에 편리하다. 또한 최근 눈부심이 적은 e잉크 기술을 채택한 제품 (인터파크 비스킷, 아마존 킨들 등)이 나오긴 하지만 아직도 종이책에 비해 가독성이 부족하다. 여기에 종이는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을 더해 콘텐츠를 돋보이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대다수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제품에 가치를 더 느끼기에 돈을 주고 구입하는 제품은 눈에 보이는 종이책을 선호한다는 것도 전자책 발전을 가로막는 요인 중 하나이다.

 

악순환이 계속되는 전자책 시장

 

시장이 작은 국내에서 전자책 대중화의 실패로 발생하는 문제점은 읽을 책이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전자책을 읽지 않자 출판사도 투자비 증가와 해킹 후 복사의 위험 등을 감수하면서 전자책을 낼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는 다시 전자책 독자의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실제로 해외에서 킨들의 선전과 아이패드 출시의 자극을 받아 국내도 전자책 단말기는 계속 출시되고 있지만 정작 이들을 통해 읽을만한 책은 거의 없다. 최근 인터파크가 출시 한 비스킷만 해도 베스트셀러의 대부분이 설록홈즈 시리즈와 처음 들어 본 비인기 서적이다.

 

전자책은 독서와 사유가 없다

 

전자책 단말기로 읽을 책이 없자 전자책 리더 사용자들은 인터넷 동호회 등을 통해 저작권을 주장하지 않는 아마추어 작가들의 글, 출판사에서 홍보용으로 작성한 요약본, 오래 되어 더 이상 저작권을 주장하지 않는 고전 등을 공유하며 잡식성 독서를 하고 있다. 가장 고차원적인 지적 활동인 독서와 이를 통한 사유가 사라지고 자투리 시간 활용을 위한 소비형 콘텐츠로 전락하고 있다. 종이에 비해 가독성이 떨어져 집중 해 읽기 힘들며 다운 받아 대충 읽고 버리는 콘텐츠라는 인식이 확산 될 경우 앞으로도 전자책을 구입해 읽는 사람은 제한적일 것이며 전자책 시장 활성화의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기술이 아닌 독자에 대한 이해가 먼저이다

 

전자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자책 독자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지금 전자책 리더기 업체들은 하드웨어 기술과 디지털로 변환 해 놓은 전자책 개수로만 승부하려고 한다. 현재 전자책 리더기를 구입하는 대부분의 고객은 IT 기기에 관심이 많은 얼리어답터들이다. 그렇기에 전자책 관련 업체들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기기로 보이기 위해 CPU, 멀티미디어, 메모리 공간 등 기술적인 위주의 노력과 홍보만 되풀이 하고 있다. 하지만 IT 얼리어답터이 독서를 많이 하는 일반적인 층과 다를 수 있으며 이들이 읽는 책이 일반인들과 다를 수 있다. 전자책 시장이 더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누구 진짜 전자책 독자인지 그리고 이들이 전자책에 대해 무엇일 원하는지 많은 조사와 고민이 필요 하다.

 

지금처럼 독자와 독서에 대한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단순히 속도 빠르게 해 몇 년 내로 책을 몇 만권 이상 변환 해 전자책으로 만들겠다같은 전략으로는 전자책의 대중화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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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oppinggod.pe.kr BlogIcon neoz 2010.06.14 11:41  Addr  Edit/Del  Reply

    매우 공감합니다.

    책읽는 사람에게 HW스팩이 왠말인지..
    휴대폰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CPU속도 메모리.. 액정 스팩...
    사실상 덕후들에게나 의미 있지 대중에게는 전혀 어필 안된다는.

    아이폰 광고 (사용성에 대한.. ) 와 같은 광전략이 필요할 것이고..
    그 전략에 맞는 내실을 다지는것이 중요하겠죠.

    • Favicon of https://www.doimoi.net BlogIcon 도이모이 2010.06.15 22:39 신고  Addr  Edit/Del

      좋은 댓글 감사 드립니다. 이야기하신 것처럼 저와 같은 덕후들에게만 관심이 있을뿐 일반인들은 좋은 책 편하고 싸게 읽고 싶을뿐이죠. ^^

  2. Favicon of https://logfile.tistory.com BlogIcon 와이엇 2010.06.14 20:16 신고  Addr  Edit/Del  Reply

    전자책이 발전하려면 컨텐츠 유통 방법이 좀더 획기적으로 바뀌어야 할텐데 아쉬운점이 많군요. --;

  3. Favicon of http://nblog.akalog.wo.tc BlogIcon 아카사 2010.06.14 21:39  Addr  Edit/Del  Reply

    이러니 저러니 해도 디지털 매체가 발달하는 만큼 종이의 수요도 증가하죠. 솔직히 전자책은 수익이 되서 그러는것이 아니라 '필요하기 때문에' 활성화 된다는 느낌이 더 강한것 같아요. 장담컨데 컨텐츠가 아무리 싸지고 많아진다 하더라도, 종이책의 수요는 줄지 않을거에요.

  4. Favicon of http://blog.naver.com/fstory97 BlogIcon 숲속얘기 2010.06.15 13:50  Addr  Edit/Del  Reply

    공감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에 전통적인 출판시장의 압력이 작용하는 것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이 부분에 전자책은 좋은 솔루션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Favicon of https://www.doimoi.net BlogIcon 도이모이 2010.06.22 19:38 신고  Addr  Edit/Del

      전자책이 가까운 미래에는 대세가 될 것이 분명하긴 하나 아직은 당장 돈이 안 되니 관망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종이책에 비해 수익성이 악화 될 것이 분명해 보이니 출판사 입장에서는 보수적인 접근을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5. 포스트데상트 2010.06.17 10:14  Addr  Edit/Del  Reply

    전자책의 휴대성이나 컨텐츠 보관 등의 편리함은 독서량이 엄청난 사람만이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IT기기 좋아하시는 얼리아답터 분들도 물론 독서를 하시겠지만 독서량이 일반 독서매니아들 보다 현저히
    낮을 것이라 생각이 들고, 그래서 그 정도 독서량으로는 그냥 책이 훨씬 편합니다.

    • Favicon of https://www.doimoi.net BlogIcon 도이모이 2010.06.22 19:40 신고  Addr  Edit/Del

      저는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요. 전자책 업체에서 생각하는 것과 달리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오히려 종이책에 더 애착을 가지게 되는거 같습니다.

      책장에 자기가 읽는 책들을 쌓아 놓고 느끼는 뿌듯함을 전자책은 줄 수 없자나요 :)

  6. 오우 2010.06.21 12:30  Addr  Edit/Del  Reply

    매우 공감합니다.
    읽을 책이 없어요. 대부분의 베스트셀러나 유명하고 좋은 책들은 전자책으로 나와 있는 것을 본 적이 없는 듯 하군요. 말씀하신대로 악순환이 되풀이되다보니 양질의 도서들이 전자책화 되지 못하고 있지만 일단은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은 더이상 무의미하다고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듯 하군요.

    • Favicon of https://www.doimoi.net BlogIcon 도이모이 2010.06.24 08:58 신고  Addr  Edit/Del

      동의합니다.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읽을만한 책이 많이 진다고 해도 전자책이 종이책을 넘을 수 있을지 미지수인 것이 전자책 비싼 가격 주고 구입하고도 그냥 종이책을 더 많이 가지고 다니는 저 같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

posted by 도이모이 2010. 5. 10. 08:51
인터파크에서 ebook 리더인 비스킷을 출시했다. e잉크 기술을 기반으로 6인치 넓은 화면과 국내 최초 3G 네트워크 지원 등 기술적으로 앞선 부분이 있었다.
 
출시 이후 비스킷 사용 후기를 보기 위해 인터넷 검색 후 많은 글을 보았지만 대부분 돈을 받고 쓴 글이거나 블로그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한 글이어서 칭찬 일색의 글이었다. 비스킷이 전자책 리더 중에 앞선 제품이긴 하지만 e잉크 기술을 채택하고 있어 장점과 단점이 명확했기에 리뷰를 믿을 수 없었다.

 
본인은 인터파크에서 398,000원을 주고
직접 구매하였다. 참고로 아이리버 스토리 약29만원, 삼성전자 SNE-60 약 36만원으로 비스킷이 국내 제품 중 가장 비싸다.
 
비스킷은 e잉크 기술을 채택한 전자책 리더이다
 

인터파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작은 글씨로 ‘e잉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눈의 피로도 적고 오래 집중해서 볼 수 있다’라고 표시하고 있다. 하지만 e잉크는 인터파크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눈의 피로가 적은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도 많다. 장점만 알고 단점을 알지 못하는 소비자가 비스킷을 구매하면 당황스러울 수 있다.
 
e잉크 기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모니터, 핸드폰, PMP, TV등에서 흔히 사용하는 LCD는 뒤에서 라이트를 비춰주는 방식이다. 장점으로는 색 표현력이 뛰어나고, 터치 등 다양한 기술을 구현 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라이트를 비추는 방식이기에 눈 부심이 있으며 전원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e잉크 기술은 두개의 패널 사이에 검정과 하얀색의 캡슐을 넣어 전기 자극을 통해 위쪽 패널에 붙이는 기술이다. 붙인 후에는 더 이상의 전원을 소모 하지 않는다. 글을 화면에 새긴 이후에는 전원을 사용하지 않아 한번 충전으로 오랫동안 사용 할 수 있으며 백라이트를 사용하지 않아 눈부심이 없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화면을 새기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 일반적으로 터치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흑백만 지원 한다는 점 등 단점도 많다.
 
2주간 사용해 본 비스킷 평점

100 점 만점 기준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중요한 순서대로 나열하였다.

콘텐트 (20 점)
전자책 리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읽을 책이다. 하지만 읽을 만한 책이 없다. 베스트셀러가 설록홈즈 같은 고전이거나 지하철에서 80% 할인해서 팔 것 같은 이름도 못 들어 본 책들이 대부분이다. 3G망이 지원되어 언제 어디서나 전자책을 구입 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으나 정작 접속해도 돈 주고 구매 할 책이 없다. 대부분 오래 된 비인기 서적임을 고려 할 때 종이책에 비해 싸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그나마 경향 신문, 한국경제신문 정도의 무료 신문이라도 있어 다행이다.

휴대성 (90점)
무게가 (종이) 소설 책에 비해서도 가볍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아이패드에 비해 유일하게 경쟁력이 있는 부분이다. 아이패드는 전자책 리더라고 하기에는 너무 무거워 들고 다니면서 책을 읽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하지만 비스킷은 가볍고 얇아 휴대하기 좋다. 무게 300g, 가로 124mm, 세로 200.5mm, 폭 10.7mm이다.

가격 (60점)
6인치의 넓은 화면, 국내 최초 3G지원, 1,500mAH, 다양한 파일 지원 (doc, docx, ppt, pptx, xls, xlsx, HWP, PDF) 등 경쟁 제품에 비해 기능적으로 앞서 있다. 하지만 사양은 부족하지만 경쟁사들의 제품이 20만원 대 초반으로도 출시 되고 있다. 가격 만족도가 높지 않다.

속도 (10 점)
ARM11 (800MHz)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느릴 수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커서 누르는 속도를 화면이 따라오지 못한다. 커서의 움직임이 ‘깜빡’이 아니라 ‘까암~빡’이다. 페이지 전환 속도도 너무 느리다. 전환을 위해 깜뻑이는 화면을 보고 주위에서 불량품 아니냐고 물어 볼 정도이다.

UI (5점)
기술적으로 터치가 지원되는 e잉크가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비스킷 역시도 터치가 지원되지 않는다. 마우스 기능도 없다. 화살표를 이용 해 위/아래/좌/우로만 움직이어야 한다. 따라서 UI 설계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비스킷의 가치를 가장 떨어트리는 점이 UI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불편하다. 심할 경우 온라인 장터에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기 위해 느리게 움직이는 화살표 버튼을 17번 눌러야 한다.

A/S (90 점)
비스킷은 인터파크 제품이지만 제작은 ‘LG이노텍’에서 했으며 A/S는 ‘LG전자’에서 한다. 비스킷 커뮤니티에 A/S에 대해서는 만족한다는 글이 많이 올라 오고 있으며 필자 역시도 A/S를 받았는데 만족했다.

디자인 (80점)
포장을 뜯었을 때 고급스런 책 모양의 박스는 제품의 특성을 살리면서 비스킷 본체 디자인 만족도까지 높여줄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얇은 수첩 두께의 흰색 디자인으로 슬림하면서도 뒤에는 멋을 위해 타원형으로 처리 후 미끄럼 방지하기 위해 평면으로 마무리 한 디자인은 기대 이상이다.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디자인은 비스킷이 국내 전자책 리더 중 가장 뛰어나다는 의견이 많았다.

전원 관리 (60점)
위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이론적으로는 화면을 새기는 순간 외에는 전원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며칠간만 비스킷을 사용하지 않다가 비스킷을 사용하려고 하면 밧데리가 급격히 줄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비스킷 사용자들 사이에서 밧데리 관리에 대해 불만이 나오는 것을 보면 필자만의 경험은 아닌 거 같다. 아직 초기 제품이어서 밧데리 관리 기술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총점 (60 점)
산술적인 계산과 별개로 만족도로 느끼는 총점은 60점이다. e잉크는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다. e잉크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하는데 장점은 다 못 살리고 단점은 커버하지 못한 느낌이 강하다. 콘텐트 보강, 속도 개선, 밧데리 관리 기술 보강, e잉크의 한계를 극복 할 수 있는 UI 개선 등 앞으로 발전 해야 할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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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ogfile.tistory.com BlogIcon 와이엇 2010.05.10 09:43  Addr  Edit/Del  Reply

    아직 전자책이 갈길은 멀어 보이는군요. 그나마 휴대성에서 아이패드를 앞질렀다는게 다행입니다. 아이패드를 실제로 만져보니 생각보다 무거워 들고 다니기 힘들것 같네요. 객관적인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

    • Favicon of http://www.doimoi.net BlogIcon 도이모이 2010.05.11 08:05  Addr  Edit/Del

      앗, 와이엇님 오랜만이네요. 아이엇님의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

      저도 아이패드를 잠시 빌려서 사용해 보았는데 전자책리더라고 하기에는 너무 무겁더군요.

      나중에 아이패드를 본격적으로 써 보면서 장단점을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

  2. ray 2010.05.10 09:59  Addr  Edit/Del  Reply

    아이패드 작고 가벼운 버젼이 나올 것이라고 이미 예고된 것이라 그런 장점도 그리 오래 갈 것 같습니다. 물론 킨들도 터진 버전이 나올것이라는 것을 예고했습니다.

    • Favicon of http://www.doimoi.net BlogIcon 도이모이 2010.05.11 08:07  Addr  Edit/Del

      아이패드와 아이폰 중간 정도의 가벼운 제품이 나오면 경쟁력이 있을 거 같습니다. 키보드 제대로 지원하고요 ~

  3. miso 2010.05.10 10:23  Addr  Edit/Del  Reply

    스마트폰과 아이폰 안드로이드 아이패드와 같은 이슈 시기에 맞추어 나오면서 많이 손해본듯 싶어요. 기세에 눌려 성장하기 쉽지 않을듯 싶어요.

    • Favicon of http://www.doimoi.net BlogIcon 도이모이 2010.05.11 08:08  Addr  Edit/Del

      아이패드 나오기 전에는 전자책 리더라는 같은 카데고리에 들어가 있어 같이 관심을 받았는데

      아이패드가 나오고 나니 완전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분위기네요. 아쉽습니다.

  4. Favicon of http://ibecky.tistory.com BlogIcon 아이베키 2010.05.10 13:25  Addr  Edit/Del  Reply

    컨셉과 타켓이 명확해야하는데,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자꾸 손 뻗으려다가 말아먹죠. 전자잉크는 '읽는 책', LCD(LED)는 '보는 책' 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앞길이 험난하겠지만 꾸준히 시도는 해봐야겠죠. 물론 저도 디바이스로 책을 볼 수는 있어도 읽는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지만.. ;;

    • Favicon of http://www.doimoi.net BlogIcon 도이모이 2010.05.11 08:10  Addr  Edit/Del

      읽는 컨셉으로 비스킷은 잘 만들었습니다.
      e잉크가 책을 읽는데 편하긴 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정말 흑백 종이책과 장점이 비슷할 뿐만 아니라 단점까지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소비자들은 디지털 기기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이 정도는 해 줘야 할거라고 생각하는데 기능이 종이책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니 만족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종이책은 종이라서 이해하는데 디지털기기는 만족하기 힘들죠.

  5. Favicon of http://book.interpark.com/blog/biscuit BlogIcon 부키bookie 2010.05.13 10:08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biscuit 공식블로그 운영자 부키입니다! biscuit에 대한 솔직담백한 후기 잘 보았습니다! 말씀해 주신 것 처럼 컨텐츠 확보를 위해 가장 집중하고 투자하고 있으며, 단말기 및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 개선된 서비스로 찾아뵙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세요:) 앞으로 biscuit에 대한 다양한 의견 언제든지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doimoi.net BlogIcon 도이모이 2010.05.18 09:12  Addr  Edit/Del

      역시 고객관리는 잘 하시는군요. 트위터로 쪽지도 보내 주시고요 ^^

      이제 막 시작하는 제품에 너무 쓴 소리를 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시장 상황이 만만하지 않기에 더 발전하라고 써 보았습니다.

      방문 감사 드립니다.

  6. Favicon of http://bookple.com BlogIcon adios 2010.05.16 15:53  Addr  Edit/Del  Reply

    다른 인터넷 서점에 비해 확실히 인터에서 밀고있단 느낌이네요 ^^

    • Favicon of http://www.doimoi.net BlogIcon 도이모이 2010.05.18 09:13  Addr  Edit/Del

      교보것과 아이리버 것도 잠시 써 보았는데 비스킷이 젤 좋아 보였습니다. 단 교보것과 아이리버는 제가 10 분 사용해 보았기에 객관적인 비교라고 하긴 힘드네요 ^^

  7. 사랑해 2010.05.18 11:32  Addr  Edit/Del  Reply

    비스킷 사용한지 3주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실패작이라고 판단되고
    특히 UI와 무선인터넷 접속이 인터파크에만 되며,
    열혈강호를 50권을 구매하여 비스킷에 50권을 다 넣은데
    10번시도하여 성공한적이 없으며 만화책은 화면이 너무 작아 글이 잘 안보이고, 밧데리는 사용하지 않아도 다음날 다 방전이 되고, 지금은 집의 장식물이 됨....

    • Favicon of http://www.doimoi.net BlogIcon 도이모이 2010.05.20 08:02  Addr  Edit/Del

      저도 가장 불만 중에 하나가 마켓 기능입니다. 돈 주고 사려고 해도 UI와 속도, 콘텐츠 너무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잘 접속 안 합니다.

      다만, 실패작이라고 하기에는 초기 모델이니 조금 너무한 평가인거 같네요. 그냥 앞으로 개선 할 점이 많은 모델이라 정도로 평가하려고 합니다 ^^

  8. 관심 2010.06.08 09:56  Addr  Edit/Del  Reply

    아...요즘 전자책이 어떨까 싶어 비스킷에 관심이 많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다들 조금만 더 기다려 보라 하던데..글 보니 진짜 조금 더 기다리는게 좋을듯 싶네요..^^

    • Favicon of https://www.doimoi.net BlogIcon 도이모이 2010.06.08 22:45 신고  Addr  Edit/Del

      아이패드나 비스킷이나 써 보면 처음에는 재미 있어서 쓰는데 크기가 크다보니 나중에는 잘 안 가지고 다니더군요. 나중에는 그냥 스마트폰 하나 가지고 다니게 되네요 ^^

    • Favicon of https://www.doimoi.net BlogIcon 도이모이 2010.06.15 22:29 신고  Addr  Edit/Del

      사람마다 취향과 생각이 조금씩 다르지만 디지털 제품은 구입하기에 적당한 시기는 없는거 같습니다. 모든 디지털 제품은 몇달 뒤에 구형이 되어 있기에. ㅋㅋㅋ

      기술의 발전이 너무 빠르자나요.

  9. psbpack 2010.06.21 18:30  Addr  Edit/Del  Reply

    잘 봤습니다.
    신문구독 하나때문이라도 구입하려 했는데 보류해야겠군요.....
    그래도 매일 배달되는 신문을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수 있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어떤가요?

    • Favicon of https://www.doimoi.net BlogIcon 도이모이 2010.06.26 14:08 신고  Addr  Edit/Del

      본문에서 설명 드린 것처럼 속도가 느리고 터치가 지원 되지 않습니다. 답답해서 못 읽게 되더군요. 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