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garbage

앤유 위젯 리뷰 쓰기 이벤트 당첨자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블로거들이 써 주신 글을 몇번씩 꼼꼼히 읽어 보았습니다.

2차 버전을 기획 완료 해 (가칭: 띵동 버전) 개발팀에서 개발 중에 있었는데 중지 하기로 하고, 블로거들이 써 주신 의견을 추가로 반영 해 기획하기로 하였습니다.

최대한 반영해 다음 버전에서 선 보이려고 합니다. 리뷰 해 주신 블로거 여러분들 감사 드립니다.

꼭 반영하겠습니다.

공식 당첨자 발표 페이지: 여기로

"Iriver memory 2G" 당첨자
블로그 url	블로그 url
http://kimgoon.net	http://blazext.tistory.com
http://widyou.net	http://kamodays.tistory.com
http://leegh.com	http://shinchan.tistory.com
http://kongson.tistory.com	http://heartbit.tistory.com
http://jht009.ufree.kr/entry	http://withpartner.tistory.com
http://forget.tistory.com	http://nkokonweb.tistory.com
http://coolblueday.tistory.com	http://jaea.tistory.com
http://onionmen.kr	http://malhagi.tistory.com
http://pontana.tistory.com	http://cloudkyk.tistory.com
http://daimon.tistory.com	http://prek.tistory.com
http://ezsam.tistory.com	http://nategift.tistory.com
http://webplan.tistory.com	http://betterface.kr
http://teehome.tistory.com	http://lazion.com

"USB 허브" 당첨자
블로그 url	블로그 url
http://bisang9.tistory.com	http://ideafactory.tistory.com
http://blog.naver.com	http://andand.tistory.com
http://hancoms.tistory.com	http://nashimaryo.tistory.com
http://bigcbnews.tistory.com	http://kikakika.tistory.com
http://twinpix.idoo.net	http://ageofblue.com
http://basileian.tistory.com	http://mlikpudding.tistory.com
http://wing.a-ins.net	http://nashimaryo.tistory.com
http://kimgoon.net	http://blazext.tistory.com
http://widyou.net	http://kamodays.tistory.com
http://leegh.com	http://shinchan.tistory.com
http://kongson.tistory.com	http://heartbit.tistory.com
http://jht009.ufree.kr/entry	http://withpartner.tistory.com
http://forget.tistory.com	http://nkokonweb.tistory.com
http://coolblueday.tistory.com	http://jaea.tistory.com
http://onionmen.kr	http://malhagi.tistory.com
http://pontana.tistory.com	http://cloudkyk.tistory.com
http://daimon.tistory.com	http://prek.tistory.com
http://ezsam.tistory.com	http://nategift.tistory.com
http://webplan.tistory.com	http://betterface.kr
http://teehome.tistory.com	http://lazion.com

<관련글>
2007/11/01 - [기획] - 앤유 위젯 리뷰 요청 드립니다.
2007/09/30 - [기획] - 앤유 위젯 달았습니다.

제가 진행하는 이벤트로 USB 허브와 USB 메모리를 나눠 드리고 있는데, 아직 응모자가 많지 않아 홍보차 올립니다.

아직 사용해 보신 분들이 많지 않은 거 같은데, 블로그에 리뷰를 써 주신 분들에 글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평가가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응모하여 저도 회사 내에서도 힘을 받아, 계속적으로 블로거들을 지원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많이 기획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블로거 여러분들 리뷰 좀 부탁 드려요 ~~~

이벤트 주소: http://andu.hanafos.com/event/anduevent_widget/default.asp

사실, 제가 기획한 프로그램인데, 작년에 기획해 이번년도 1 월달에 개발 완료 했는데, 그때는 블로고스피어가 너무 작아 사실 제가 생각해도 사용 할 사람이 거의 없겠더군요.

그래서, 거의 9 개월을 오픈도 안 하고 방치하고 있다가 1차 버전을 얼마전에 오픈 했습니다. 그러고, 기획하다 그만 둔 2 차 버전을 (코드명: 띵동) 기획 완료 해 지금 개발 중에 있는데, 조만간 3 차버전을 기획하려고 합니다.

3 차 버전에 코드명은 인포언니인데,  저만에 아이디어를 넣는 것이 아니라, 블로거 여러분들에 아이디어를 취합해 반영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오픈 된 1 차 버전을 통해 블로거 여러분들에 의견을 받으려고 합니다.

버그 수정 등 긴급성을 요하는 문제는 바로 수정 예정이며 좋은 아이디어는 취합 해 3 차 버전에 반영 하겠습니다.

현재, 제가 알고 있는 1차 버전에 문제는 다음과 같으며 개선 중에 있습니다.

1. IE 6, IE 7, Firefox 모두 사용상에 문제점은 없으나 플레이어에 테두리가 약간 틀리게 보입니다.
2. 속도가 느리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개발팀과 협의 해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많아 불편하신 분은 페이지 하단에 달거나 프레임을 사용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3. 자세히 보면 동영상 앞에 작은 점이 생기는데 수정 예정입니다.

리뷰에 대한 의견은 http://andu.hanafos.com/event/anduevent_widget/default.asp 에서 받고 있습니다.

리뷰에 대한 감사에 뜻으로, 선착 순 50 명에게 USB 허브를 드리며 성의껏 리뷰를 해 주시 분 30 분을 또 다시 선정 해 아이리버 USB 메모리 (2G)를 드립니다.

앤유 위젯 리뷰 하시기 전에 뭔지 확인부터 해 보자! 라는 분들을 위해 제가 우측 하단에 붙여 놓았습니다. 참고 부탁 드립니다.

참고글: 2007/09/30 - [기획] - 앤유 위젯 달았습니다.
참고글: 2007/10/09 - [정보] - 위젯이란? ( widget )
참고글: 2007/10/08 - [정보] - Web widget (위젯) 에 유래

Web 2.0 에 대한 칼럼으로 유명한 Frank Gruber 는 그에 블로그에서 Widget을 다음과 같이 정의 합니다.

< Somewhatfrank.com >

 A widget is a portable chunk of code that can be installed and executed within anyseparate html-based web page

 widget은 사이트에서 HTML, Script, Flash 등을 통해 제공되는 독립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는 코드이며, 이는 ‘퍼가기 기능’  등을 통해 사용자가 퍼 갔을 경우 사이트와 상관 없이 해당 사이트에서 독립적으로 실행 될 수 있는 것을 Widget 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최근에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많이 알려진 동영상 퍼가기 기능도 Widget 서비스에 한 종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위젯을 약간 다른 의미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국내에 처음으로 위젯이 소개 된 것이 'Yahoo widget ‘ 과 ‘ 네이버 위젯'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좀 더 정확하게 말해 Widget 에 한 종류인 Desktop widget ( widget engine이라고도 함 ) 입니다. ‘ Yahoo widget ‘, ‘ Apple Macintosh 의 Dashboard ’ , Windows Vista 의 gadgets, 네이버 Widget 등 메이저 업체들이 Desktop Widget 을 많이 발표하고 언론에서 홍보해서 국내에서는 위젯을 데스크탑 위젯과 동일시 하는 분들이 많은데, 아직 대세는 Desktop Widget 이 아니라, Web Widget 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메이저 업체들이 이런 Desktop Widget 들을 최근 많이 발표하는 이유는 웹과 데스크탑과에 연동이 과거에는 아이디어 레벨이었으나 최근에는 실제로 구현되어 서비스화 되고 있습니다. 이 시장을 온라인 저작툴 최강자인 Adobe, OS에 최강자인 MS, 비영리 단체지만 웹에서 영향력을 확대 하고 싶어 하는 W3C, 웹에서 확보한 영향력을 PC까지 연장하고자 하는 Google 과 Yahoo 등 여러 메이저 업체들에 경쟁에서 시장 선점에 효과를 노린 것이지 아직 대부분에 업체는 Web widget 에 좀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관련글: 2007/09/30 - [기획] - 앤유 위젯 달았습니다.
관련 글: 2007/10/08 - [정보] - Web widget (위젯) 에 유래

 일반적으로 위젯 ( Widget ) 은 gadget, badge, module, capsule, snippet, flake 등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리는데 일반적으로 Widget이라는 명칭이 가장 많이 통용되며 windows + gadget 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Windows 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작은 도구들을 widget 이라고 통칭하는데, 대표적으로는 GUI widget이 있습니다. GUI widget은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컴퓨터에 명령을 내리고 컴퓨터는 우리에게 결과 혹은 정보를 보여주는 도구들을 모두 통칭 해 GUI widget 이라고 합니다.

 Web widget 은 사실 1995 년에 시작 된 동명에 ‘ Web widget ‘ 프로젝트로 그 유래를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당시에는 인터넷은, 정확하게 말해 웹 (Web)은 오직 글을 보여주는 기능 밖에 없었습니다. 글을 보여주는 기능도 부실해 HTML 표현 할 수 있는 것들이 글자 크게 하기, 링크 걸기, 글자 색 바꾸기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못 했습니다. 이 외에 것들은 웹 (Web)에서 불가능하였기 때문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 해 웹 (web ) 이외에 기술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게시판 혹은 토론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유즈넷 ( usenet ) 을 이용해야 했으며, 파일을 검색하기 위해서는 아키 ( Archie ) 등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 해 웹에서 좀 더 기능적인 서비스를 붙이기 위한 노력이 ‘ Web widget ‘ 에 초기 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때 목표는 Web에서 File 전송 등 지금으로 보면 너무 기초적인 것이지만 당시만 해도 획기적인 시도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련 글: 2007/09/30 - [기획] - 앤유 위젯 달았습니다.

오른쪽 밑에 보시면 '앤유'라는 낯설은 녀석이 하나 붙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제가 블로그에 처음으로 단 사람으로 소위 말해 개밥먹기를 하고 있습니다. '개밥먹기' 저도 얼마전에 처음 알게 된 은어인데 자기가 만든 서비스를 정식적으로 공개하기 전에 기획자나 개발자의 입장이 아니라 사용자 입장으로 직접 사용해 보는 것을 '개밥먹기'라고 한다고 하더군요.

기능을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앤유 에 동영상 중에 본인이 올린 동영상 혹은 전체 동영상 중 인기 동영상 등을 묶어서 계속 업데이트 시켜 주는 위젯입니다.

특이점으로는, 이 위젯이 앤유의 현금지원제도와 연결 되어 있어 소정의 금액을 지원해 드린다는 점입니다.
지원금액은 본인이 올린 동영상을 묶어서 퍼 갔을 경우, 올린 사람에 대한 지원 0.5원 + 퍼간 사람에 대한 보상 0.1 원으로 총 0.6 원이 됩니다 (광고 플레이 기준이며, 몇가지 조건이 있으므로 자세한 것은 꼭! 안내를 읽어 보세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본인이 올린 동영상을 본인에 블로그에 위젯으로 붙일때도 지원금을 드려야 하나 하고 생각도 해 보았지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비용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앤유 위젯은 단순히 앤유 홍보 위젯이 아닌 블로그 이용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해 주는 방식으로 기능을 계속 발전 시킬 것입니다.

그런 작은 실천에 하나로 동영상을 클릭하면 새창을 띄워 앤유에서 플레이 되게 할까도 했지만, 블로그에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준다는 개념으로 생각해, 해당 블로그에서 바로 플레이 되게 개발하였습니다.

지금은 유일한 기능이 동영상을 묶어서 제공하는 개념이지만, 기획자이기 이전에 블로거로 블로그 운영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여러 기능을 추가로 개발하려고 합니다.